허경영 명예대표 "뜨개질한 목도리·무료급식 빈곤층에 제공""하늘궁 남성 사망 사건, 노환·지병에 의한 것…'아니면 말고' 식 보도는 안 돼"이른 아침부터 서울은 물론, 경기도 지역에 사는 빈곤계층 어르신들이 점심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수 백미터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광경이다. 이곳에서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이끄는 '하늘궁 봉사팀'이 매일 500여명 분의 도시락을 준비해 수년째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 도시락은 식사의 품질이 상당히 좋은 수준이다.
8일에도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후원들이 줄어들면서 무료급식 단체가 절반 이상 없어진 상황에도 허경영 명예대표의 사랑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었다.
이어 "자꾸 한마디 하라 하니 내가 언론에 한마디 한다"며 "언론이라 하면 모름지기,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해주는 것인데 작금의 일부 언론은 출처가 불분명한 확인이 되지 않는 것들을 '아니면 말고' 라는 식으로 보도하는데 이런 것은 안될 일"이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대중에게 관심을 끌려는 보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후에도 이런 추측성 보도는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뿌리를 뽑아야 하며 잘못된 기사는 바로 잡아 정정해 줄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말을 맺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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