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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백일홍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이혜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16:06]

밀양시 초동면, 백일홍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이혜정 기자 | 입력 : 2024/08/23 [16:06]

▲ 밀양시 초동면, 백일홍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투데이한국=이혜정 기자] 밀양시 초동면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23일 도로변 화단과 화분, 초동연가길에 백일홍 6,000여 본을 식재해 일찍이 가을맞이에 나섰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과 초동면 직원들은 꽃을 찾는 관광객과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옥 생활개선회장은 “꽃내음 가득했던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꽃을 심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초동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초동면이 꽃을 통한 힐링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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