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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현장 방문

이 위원장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운영에 자회사 역할 매우 중요, 앞으로도 만전 기해야”

방현옥 기자 | 기사입력 2024/10/02 [13:37]

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현장 방문

이 위원장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운영에 자회사 역할 매우 중요, 앞으로도 만전 기해야”

방현옥 기자 | 입력 : 2024/10/02 [13:37]

[투데이한국 = 방현옥 기자]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지난달 27일 제326회 임시회 폐회 중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의 관리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5개사를 방문했다.

 

▲ 서해철도를 방문한 이병윤 교통위원장 (앞줄 오른쪽 4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이날 현장방문은 이 위원장이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서울메트로환경, 서울도시철도ENG㈜, 지티엑스에이운영㈜, 서해철도㈜,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을 직접 방문해 각 자회사 대표 면담 및 사업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교통 분야 대표공기업으로서 자회사를 통해 청소 및 환경관리, 설비 및 기술관리, 운영사업 등의 업무를 위탁해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 서울교통공사 자회사별 현황 (2024.9.30 기준) (표= 서울시의회 제공)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하루 700만명이 넘는 시민이 서울교통공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지하철 이용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은 4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데는 자회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소속 근로자의 안전 또한 보장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검토하여 자회사 운영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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